베이비브레짜 자동분유 제조기 솔직후기

베이비브레짜 사진
출처 : 베이비브레짜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베이비브레짜 자동분유 제조기입니다. 지난번 킨즈 웨건에 이어 솔직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이 제품은 저희 둘째 육아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던 제품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제품 후기입니다.

 

베이비브레짜 사양

베이비브레짜의 사양은 하기와 같습니다. 크기는 에어프라이어 정도의 크기이고, 공간을 그렇게 많이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주방, 거실, 방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고 물통이 따로 있어 물통이 비었을 경우에만 채워 주시면 됩니다. 

 

베이비브레짜 사양 사진
출처 : 베이비브레짜 공식 홈페이지

작은 소형 가전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젖병을 높이 별로 놓을 수 있게 단계 별 받침대 높이 조절대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뒷면에는 물통이 있습니다. 정면은 분유를 넣는 통과 조작 버튼 작은 LCD 창이 있습니다.

 

베이비브레짜의 불편한 점

이 제품의 단점이라기보다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먼저 분유가 나오는 깔때기의 교체 시기가 매우 짧습니다, 분유를 4번 정도 타게 되면 교체하라는 표시가 나오는데 이를 무시하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동작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 권장하는 사항은 분유를 4번째 까지 제조를 하고 깔때기를 교체하는 것인데 아기가 먹는 분유를 제조하는 제품이다 보니 이런 쪽에 민감하게 설정을 해놓은 거 같습니다.

베이비브레짜 깔대기 사진

저희는 처음에 구입을 했다가  이렇게 자주 설거지를 하고 또 말려서 장착하는 게 불편하여 교체용 깔때기 두 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재고가 한국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주문을 했을 때에는 이마저도 미국에서 배송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2주 넘게 기다린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지만 제품을 팔 때 선택사항이 있어서 깔때기를 더 구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깔대기를 뺐다가 다시 장착하면 동작은 됩니다. 하지만 굉장히 찝찝하고 해당행위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조사에서는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안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의 권장 사항에 잘 따라야 합니다.

 

 

베이비브레짜의 장점

이 제품의 장점은 역시 분유 제조의 편리함입니다. 아기들은 새벽 수유를 해야 할 때가 많은데 비몽사몽으로 분유를 타서 수유를 했었던 기억에 저희는 이 제품을 선택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깔때기의 자주교체는 저희에게 편리함을 주는 거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베이비브레짜 본체사진

그리고 용량을 선택할 수도 있고 물의 온도를 단계별로 지정할 수 있어서 버튼하나로 아기를 빨리 진정시킬 수 있다는 점은 저희에게 너무나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첫째 때는 분유포트에 물만 준비해서 분유를 직접 조제했었는데, 그때도 분유포트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편하다 생각했지만, 이 제품은 저희에게는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대부분 모유수유를 하실 테지만 분유를 일찍 먹이는 가정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배앓이로 인하여 노발락 분유를 먹였는데 이 분유가 손으로 흔들어서 만들어도 잘 안 풀려서 꽤 애를 먹이는 분유입니다.

 

하지만 베이비브레짜를 이용하면서 이런 불편한 점도 없어졌습니다. 분유가 물에 아주 잘 섞여서 조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을 이용해 분유를 조제하면 거품도 많이 발생하지 않아 배앓이를 조금이나마 더 줄여줄 수도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베이비브레짜 사용후기

먼저 이 제품은 저희가 육아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지금은 가까운 지인에게 주려고 포장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후기들 중에 깔때기 때문에 별로다라는 후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 문제는 사용함에 있어 전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첫째를 키워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버튼하나로 새벽에 분유가 조제된다는 것이 저희는 얼마나 편한 일인지를 알기에 알차게 잘 사용한 제품입니다. 저희 둘째가 분유를 먹기 시작하고 그만 먹을 때까지 정말 편하게 잘 먹인 거 같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불편함이 있고 그것을 상쇄시켜 주는 편리함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정말 직접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저의 이 후기가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우리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하기는 베이비브레짜 신형 구매 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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