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1판 1쇄의 뜻

책을 읽다가 궁금해진 점이 하나 있어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도대체 1판 1쇄, 1판 6쇄 이런말은 무슨뜻일까? 생각보다 복잡한 뜻은 아니었습니다. 

 

 

 

 

 

1판은 초판이라고 해석하시면 되고, 1쇄는 보통 출판사 마다 틀리지만, 3000~5000부를 인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500~1000부를 인쇄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엔 출판사 별로 틀리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1판 100쇄 이렇게 되면 엄청난 베스트 셀러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속이기 위해 가짜로 기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쇄 정도된 책은 2판이나 3판으로 바뀌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작가와 출판사에서 책의 내용을 바꾸거나 구성을 변경한다면 이 '판'의 횟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쇄의 양에 비해 책의 내용에 변함이 없다면, 이 또한 초판이라는 의미도 있기에 더욱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1판 1쇄의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문득 이런것들이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것도 블로거의 재미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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