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부터 개방하는 나들이 장소 추천 4곳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 가을부터 갈 수 있는 데이트 및 나들이 장소가 있습니다. 9월부터 개방하는 장소를 5곳 정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한번 보시고 일정에 맞추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경복궁 야간 관람

달 밝은 밤 도심 속의 궁궐 야경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2023년 가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시작합니다. 내국인은 인터넷예매로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사재기 방지를 위해 11번가 아이디 하나당 4매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5인 이상의 가족은 두명이서 예매를 해야 합니다. 현장 발권을 외국인만 가능합니다. 티켓을 예매한 후에 현장에서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여, 티켓 수령 후 입장하면 됩니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 관람기간 : 2023.09.01 ~ 10.29
• 개방시간 : 19:00~21:30(입장마감 20:30)
• 야간관람 휴무 : 매주 월.화
  10월 4일은 경복궁 대체휴무일로 야간관람 없습니다. 일정에 참고 바랍니다.
• 예매처 : 11번가 티켓 (경복궁 누리집에서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1차 기간 인터넷 예매 개시일 : 1차 기간(2023.09.01~09.30) 
  - 2023.08.25 (금) 10:00부터 예매 가능
• 2차 기간 인터넷 예매 개시일 : 2차 기간(2023.10.01~10.29)
  - 2023.09.25 (월) 10:00부터 예매 가능
• 관람 인원 : 1일 2,900매 한정
  - 인터넷 예매 : 내외국인 2,700매(11번가 티켓) - 1인당 최대 4매 이내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 현장 판매 : 외국인 한정 200매(당일권 선착순) - 1인당 2매 이내 구매 가능
• 관람 요금 : 3,000원

☞ 경복궁 야간 관람 예약 바로가기 

 

 

2. 서삼릉 효릉(경기도 고양시)

그동안 특수한 환경으로 인하여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공개를 하지 못했던 효릉을 올해 9월 8일부터 사전예약제로 관람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무료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최초 공개입니다. 가을철 나들이 장소로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블로그

• 운영방식 : 사전예약제
• 사전예약 홈페이지 : 문화재청 홈페이지

문화재청 홈페이지

• 운영 횟수 : 하루 3번
  - 회당 30명 관람 가능
  - 해설사 안내와 함께 회당 120분씩 경로를 운영 예정
• 사전예약 가능 기간 : 9월 8일부터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안내 예정
• 관람금액 : 무료

3. DMZ 평화의 길(파주시 테마코스)

9월 1일부터 개방하는 이코스는 파주시에서 진행하는 코스입니다. 임진각 관광지를 출발해서 생태탐방로 1.4Km를 걷고 난 후 버스를 타고 남북 군사 대치의 최접점을 볼 수 있는 도라전망대와 경계초소(GP) 앞 통문까지 돌아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운영기간 : 2023.09.01 ~ 10.31
• 신청가능 인원 : 1인당 20명까지 확대
• 금액 : 인당 1만 원
  - 당일 참가자 1만 원 상당의 텀블러 제공
• 신청방법 : 두루누비 홈페이지 
  - 날짜와 시간 선택 후 체험비를 입금하고 본인인증 필요
• 준비물 : 관람객 신분증 꼭 필요함

두루누비 입니다

 

4. 광주광역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광주시는 군부대 주둔으로 출입이 통제되었던 무등산 정상을 9월 23일부터 상시 개방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무등산의 정상을 가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에 국방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현장 합동 토의에서 방공포대 이전 계획을 마련하여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무등산 개방을 실시하기로 한 겁니다. 먼저 정상 개방을 하고 천왕봉과 지왕봉은 군부대가 완전히 이전을 한 뒤에 개방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처 : 광주일보 자료

• 개방 일자 : 2023.09.23부터 상시개방
• 코스 : 왕복 780m 
• 소요시간 : 1시간 10분 예상
• 인원 : 원활한 이용을 위해 하루 인원 340명으로 제한 예정